오늘은 엄마, 아빠 바라기 레오의 보호자 수업 시간이에요 ~
레오는 8살의 나이가 좀 있는 푸들 친구인데요!
레오는 평소 보호자님의 무릎 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을 정도로 보호자님에게 심한 애착을 보이고
분리불안이 심해 여러 문제행동을 보여 저희 학교를 찾아와준 친구인데요!
만남부터 수업 시간 내내 올라타고 낑낑거리며 보호자님의 바지와 신발을 물기만 했었던 레오가
어느덧 보호자님에게 요구적인 행동이 아닌 차분하게 앉아서 기다리고
보호자님과 함께 발맞춰 걸으며 명령어에 맞게 움직이고 테이블 위에 차분하게 기다리는 연습을 해보았답니다!
아직까진 많이 부족한 레오지만 한 단계씩 열심히 성장 중인 레오!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해서 불안에 떨지 않고 건강한 반려견이 되어보자 레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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